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문단 편집) ====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 ==== 공통적으로 꼽히는 단점은 바로 러닝 타임. 1편이 135분, 2편이 149분, 3편이 152분으로 시리즈 자체가 꽤 긴 영화들이긴 하지만 이번 편은 무려 '''164분'''으로 거의 3시간에 가깝다. 물론 러닝타임이 긴 것이 무조건 단점이 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러닝타임이 길어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영화들은 많이 있기에[* 당장 훗날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이 사례에 해당한다. 두 영화 모두 사라진 시대의 164분을 훨씬 넘긴 러닝타임을 자랑함에도 스토리와 액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알찬 구성과 풍부한 CG로 볼거리까지 가득 채워넣어서 3시간을 내리 보고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러닝타임이 긴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영화들이 훌륭한 연출력, 스토리와 볼거리로 3시간이란 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던 반면 이 영화는 3시간이란 긴 시간이 형편 없는 스토리와 연출, 정신 없는 액션씬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법이니 뭐니 하면서 미성년자(테사)와 사귀는 거에 대해 쓸데없는 시간을 소모하며 전작에도 문제가 많았던 액션의 중심점도 이번에는 더 나빠졌다. 초반 추격씬 옵티머스와 락다운의 대결은 그저 배경의 일부일 뿐이고 CIA 암살단을 피하여 도주하는 레이싱 장면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트랜스포머가 아니라 [[트랜스포터]]였다-- 거기다 이번에 로봇들의 액션 비중이 많이 생겼지만 로봇들의 간의 육박전은 더욱 줄어들었다. 대표적으로 2편에서의 숲 속 전투장면과 마지막 폴른과 메가트론과의 전투 등 이런 거대 로봇들 간의 치고 박고 싸우는 장면이 액션의 중심에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것이 중심이 아닌 그저 배경의 일부분일 뿐이다. 특히 마지막 전투에서도 옵티머스와 락다운 간의 대결이 중심이 아니라 예거와 락다운 간의 대결이 더 많이 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HM-CfoPuFes|옵티머스와 락다운이 본격적으로 치고박는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시간은 50초 가량마저 될까말까다.]] 그런데 케이드 예거를 비롯한 기타 인간이 등장하는 씬까지 합치면 둘의 전투 장면이 [[http://www.youtube.com/watch?v=9t8nRXGBxqg|8분 정도로 늘어난다.]]또한 해외에서도 조롱대상인 마이클 베이의 무의미한 슬로우 모션 연출 반복과 폭발씬은 더욱 늘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옵티머스가 락다운의 수류탄을 쓸 때 극대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